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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10월 교육후기

등록일:2015-11-06 조회수:10,125


 하늘은 높아지고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가을, 2015년 10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이 찾아간 곳은
금화초등학교(10/1), 군자초등학교(10/2), 새솔초등학교(10/8),
인수초등학교(10/12), 영희초등학교(10/15), 우암초등학교(10/20) 입니다.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선선하고 푸르른 가을에 하는 수업이라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예술강사님들도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멋진 연주를 해 주셨습니다.
이번 달은 각 학년이 2학급, 3학급인 소규모인 학교를 방문해서 그런지
오붓하고 정감있는 분위기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다빈 예술강사님 연주에 푹 빠졌어요!”

영희초등학교에서는 김다빈 예술단원의 연주가 감동적이었다고
수업소감을 편지로 적어 대기실로 찾아온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기념사진도 찍고 서로 감사인사를 하는 기분좋은 순간도 함께 했습니다.
 
 
 
 
 
 
금화초등학교 4학년의 한 학생은 전문강사의 발달장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늦게 피는 꽃이 있는 것처럼 생각이 늦게 자라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는 표현으로
본인생각을 발표해서 전문강사가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예술강사들에게 교실이 예전에는 힘들고 아픈 기억이 많은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서서히 1년 교육일정이 마무리되고 있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다음달에는 어떤 학생들을 만나게 될지 많아 기대해주세요!

발달장애 예술강사가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은
S-oil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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