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앙상블, 구리아트홀을 찾아가다!

하트하트재단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인데요,
지난 4월 16일 구리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장애이해교육과 장애인식개선 콘서트로 구성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전문 연주그룹 하트앙상블이 함께하였습니다.

완성도 있는 연주로! 희망을 전해요!

이번 공연에서 하트앙상블은
구리시 시장을 비롯한 학생, 지역주민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관객과 박수로 함께하는 라데츠키 행진곡, 하트플루트 듀오가 음악으로 소통하며 연주하는
플루트 협주곡 등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는데요,
하트앙상블의 완성도 있는 연주는 감동뿐만 아니라 희망도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발달장애 단원의 순수한 매력!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예술전문사(대학원)에 입학한
플루트 김동균 단원과 숭실대학교 컨서바토리 3학년에 재학중인
오희망 단원이 직접 사회를 진행하였는데요,
짧은 멘트였지만, 발달장애 단원들의 순수한 매력이 잘 나타나는 사회는
관객들의 호응도가 향상되고 소통의 기회가 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만나요!

하트앙상블의 연주가 구리시 시민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어지는 공연이었기를 바랍니다.
하트앙상블도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