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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국내외 소외아동 위한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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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11-23 조회수:4,804

 

 

 

성탄절을 한 달 앞두고 국내외 소외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2016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의 첫 점등식이 21일 오후 5시 서울 남산 케이블카에서 개최됐다.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남산 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한광수, 이기선)는 국내외 소외아동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을 오는 12월3일부터 1월2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본격적인 캠페인 시작에 앞서 캠페인 참가자들이 나눔트리를 함께 설치하고 점등하며 남산 케이블카 일대를 환하게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나눔트리 점등과 함께 하트브라스앙상블의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가 이어져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트브라스앙상블은 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문화복지사업 중 하나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 중 전문 연주자를 꿈꾸고 있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단체이다.

 

2013년부터 4년 연속으로 진행 중인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은 즐겁고 의미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는 하트하트재단 만의 특별한 기부 캠페인이다. 성탄절을 기념하여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캠페인 참가자들이 하트하트재단 후원 인형인 하트베어를 함께 장식하면서 즐겁게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행사이다.

 

특히 하트베어 나눔트리는 시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수익금이 국내외 소외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이웃을 돌아보며 한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로부터 연말 나눔 축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0여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는 지난 4월 하트하트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발달장아애동 지원을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을 공동 주최한데 이어 국내외 소외아동을 후원하는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중구청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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