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함께하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별한 책 제작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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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4월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아동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책 읽을 권리를 향상시키고자
4월 22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임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점자팝업북”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특수도서-점자팝업북과 함께 시각장애아동들에게 보조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블루투스 스피커 및 후원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임직원들은
집에 있는 자녀들이 생각나서 더 기쁘게 만들었다며, 시각장애아동들이
책에서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만나서 큰 꿈을 갖고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제작 된
특수도서-점자 팝업북은 시각장애학교에 기부되어
시각장애아동 개별 학습교재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7년 4월부터 많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약 1,600개의 특수도서를 제작하여 전국 14개 시각장애학교에 배포되어
시각장애아동 개별 학습교재로 지원되며, 전국 38개소의 점자도서관과국내 공공도서관 등에 기부 될 예정입니다.

시각장애아동이 책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