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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 하는 장애이해교육 5월 학급형 교육

등록일:2017-06-15 조회수:8,865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 하는 장애이해교육 5월 학급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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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과 함께한 학교


5/11 천동초등학교(강동구)
5/16 정덕초등학교(성북구)
5/18 마포초등학교(마포구)
5/23 신계초등학교(노원구)

 

 

 

학급형 <하트해피스쿨>이 5월에는 4개 초등학교에서 교육을 했어요.
천동초등학교에서는 4,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어요.

 

 

 

진지하게 연주하는 조경익강사님의 모습에 학생들이 감동의 박수를 보내고 있어요.

 

 

 

 

전문강사님의 발달장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동지를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와 짝꿍이 되었을 경우를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기 좋죠?


“다 도와주려고 하지마. 그 친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해 보도록 기다려 줘”

등의 좋은 의견도 많이 발표해 주었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로 다짐하며
친구들과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신계초등학교에서는 1,2,3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어요.
고명진강사님과 김동균강사님의 연주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바라보고 있어요.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내는 친구의 모습도 참 보기 좋네요.

 

 

 

 

저학년, 특히 1학년에게 발달장애라는 말은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전문연주자가 된 강사님들의 연주를 들으며
발달장애가 있는 친구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다음은 마포초등학교와 정덕초등학교에서의 교육모습이예요.
홍정한 강사님과 김혜림선생님이 수업 전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전문강사님이 활동지를 작성하는 친구를 도와주는 모습도 보이고요.

 

 

 

 

트럼펫연주자 이한결강사님이예요. 학생들이 높은 등받이 너머로 열심히 경청하면서 집중하고 있어요.
태그판에 자신의 수업 후 느낌을 적어 붙이고 친구들과 공유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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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피콜로트럼펫을 연주하는 송아름강사님의 모습과
집중해서 바이올린을 켜는 한주현강사님의 모습이 보이죠?
인식개선강사님들은 <하트해피스쿨>수업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귀 기울여들어주고 힘차게 박수를 쳐주며 “멋져요”를 외치는 학생들을 만나면서
힘이나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더욱 훌륭한 연주자가 되겠다고 다짐하죠.
강사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행복해하며 성장하는 시간이어서 참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하트해피스쿨>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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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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