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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09-11 조회수:8,683
김건우: 저는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건우입니다.
장애인식개선강사로 활동하며 자신감이 생겼고 바이올린 연주가 저에게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예술대학교 관현악과에 진학하여 더욱 열심히 바이올린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저의 바이올린 연주를 더욱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신은경: 장애인식개선강사로서 처음 무대에 섰을 때 저는 무섭고 떨렸습니다.
하지만 “하면 된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무대에 서자, 열심히 연습한 연주를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스피치교육을 통해 배운 자기소개를 무대 위에서 제 목소리로 말하고 싶고,
건우 오빠처럼 대학교에서 바이올린을 배워 더욱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드리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류재하: 저는 장애인식개선강사 활동을 하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무대 위에 서는 것 자체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스피치교육을 통해 자기소개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장애인식개선강사 활동을 통해 발전한 것처럼, 보다 많은 장애인 친구들에게 이런 소중한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추원식: 처음 클라리넷을 시작했을 때는 악보를 잘 읽을 수도 없었지만
악기를 가르치고 지원해주신 봉사 선생님의 사랑으로 독주도 해낼 수 있게 되었고,
장애인식개선강사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로서 저만의 카페를 갖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까페꿈틀’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제가 받은 사랑처럼 저의 열정적인 클라리넷 연주를 통해 누군가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주는 연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The 꿈꾸는 음악가’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소리오케스트라의 |
※ ‘The 꿈꾸는 음악가’의 강사스토리는 본 사업 수행기관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김민우 선생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