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하트-하트재단 4층 세미나실에서 “2018 GMF 서포터즈”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반짝이는 재능과 꿈을 응원하는 제2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에 함께했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수료식에는 GMF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리뷰시간을 함께하며

GMF 콘텐츠 온라인 바이럴, 수상단체 인터뷰, 카드뉴스 제작, 나눔송 캠페인 참여 등의 활동에 대해 리뷰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인비 서포터

작년에 장려상을 수상했던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제가 맡았던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가 제2회 GMF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너무 기뻤습니다.

김현진 서포터

나눔송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나눔송을 노래하고 촬영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허유림 서포터

장애인이라는 설명이 없으면 몰랐을 정도로

무대 위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하는 발달장애 연주단체 무대에 감동했습니다.

2018 GMF 서포터즈의 우수상은

성실하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다른 서포터들에게 모범이 된 강지원, 방유라 서포터가 수여하였습니다.

강지원 서포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발달장애인의 삶과 그들의 꿈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방유라 서포터

GMF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하여 알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었습니다.

이번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REAT MUSIC FESTIVAL에 동참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확산에 기여한

2018 GMF 서포터즈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발달장애인의 위대한 꿈을 응원하는 GMF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GMF 서포터즈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