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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해외공연[일본 도쿄]

등록일:2019-09-30 조회수:6,420

 

2017 캐나다 밴쿠버 공연

2018 미국 뉴욕, 워싱턴 D.C.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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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2019 해외공연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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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바로 이웃나라 일본!! 

 

 

?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희망의 아이콘,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일본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927()부터 29()까지 진행된

23일의 소중한 추억을 전해드립니다!

:D

 

 


 

한일 문화교류행사의 중심에 서다!

09.28(SAT) 도쿄 히비야 공원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주일대사관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열리는

‘2019 한일축제한마당 in Tokyo’의 특별연주팀으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개최 15년 이래 장애인 문화예술팀이 초청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는 사실!

 

 


  

한일축제한마당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에 시작되어

매년 서울과 도쿄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양국이 함께하는 최대 규모의 이 한일교류행사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단독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그리고 한일교류 스테이지의 메인공연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928() 오전,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히비야 공원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개회식!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개회식 축하공연에서

한국과 일본의 대표 민요를 엮은 <아리랑&빨간잠자리>를 연주했는데요,

 

양국의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며 전한 평화의 선율은

현지에 있는 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또한 오후에 진행된 한일교류 스테이지 공연에

윌리엄 텔 서곡베토벤 교향곡 54악장등을 연주하며

선보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수준급 연주 실력!

 

앵콜곡으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이웃집 토토로' OST를 연주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평소 출중한 일본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한결 단원의 깜짝 일본어 멘트는 현지 관객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TV 등 현지 언론에도 소개된 이번 행사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행사가 되었다는

극찬을 받았답니다 :D !!

 

114년 역사의 요도바시교회에서 특별 연주!

09.29(SUN)

 

신주쿠에 위치한 요도바시교회 예배에서 귀한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요도바시교회에는 일본 내에서도 깊고 오랜 역사가 있는 교회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주의 기도 외에도

최근 한국에서 잘 알려진 꽃들도라는 일본 CCM을 연주하여

하나님께는 영광, 성도님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요도바시교회 임마누엘 성가대와 함께 준비한 찬양·연주는

예배에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초청해주신 주일대사관 한국문화원, 요도바시교회와

국제교류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기금을 지원해주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원활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아리랑TV 외 많은 관계자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이어질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해외 공연!

내년은 과연 어떤 연주 여행이 될지?!

 

세계로 나아가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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