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9일(수), 한국무역정보통신과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코로나 19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하트베어 나눔트리 기부금 전달식이 한국무역정보통신 1층 로비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한국무역정보통신의 소중한 나눔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실명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눈을 뜨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새 학기 힘찬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따뜻한 2020 하트베어 나눔트리 온라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 19의 상황에 맞추어,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되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의 온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무역정보통신 김용환 대표 이사님, 김채미 디지털무역본부장님과 김성일 노조위원장님,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님과 윤주희 사무총장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희망이 전달되는 2020 한국무역정보통신 하트베어 나눔트리 점등식을 빛내주기 위해 찾아 온 스페셜 게스트, 하트콰르텟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장애를 넘어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플루트에 이영수·김동균 단원, 바이올린에 송우련 단원, 첼로 김다빈 단원의 아름다운 연주는 현장, 온라인으로 점등식에 참여하는 많은 임직원 분들에게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모아진 후원금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소외아동들이 건강히 성장하는데 지원될 수 있도록 하트-하트재단은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무역정보통신 김용환 대표이사님 이하 임직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특별한 나눔트리 점등식의 생생한 현장을 다시 보고 싶다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