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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 창단식
첨부파일 : 등록일 : 2024-09-10 19:02:57 조회수 : 2230


 

 

2024년 9월 3일, 하트-하트재단과 SK하이닉스가 함께하는

청소년 창의융합 실내악 인재양성사업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의 창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이란?

 

2024년 첫 발걸음을 떼는 SK하이닉스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은 국내 최초, 청소년 대상의 실내악 인재 양성 사업으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청소년 음악 인재를 발굴하여, 음악장학금과 더불어 전문 멘토단과의 멘토링 및 협연, AI활용의 창의융합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AI와 함께하는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 콘서트까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1차 심사 이후 진행한 2차 대면 심사 현장

 

창단식에서는 앞으로 함께 할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각 분야를 전공하는 6명의 장학생과 전문 멘토단 3명,

그리고 창단을 축하하고 기념하고자 SK하이닉스 박용근 부사장,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 학부모 등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비올라 전공 조은서 장학생

 

창단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비올라 전공 조은서 장학생의 축하연주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조은서 장학생은 파울 힌데미트의 비올라 협주곡 "Der Schwanendreher” 3악장을 열정적으로 연주하여 창단식을 빛내주었습니다.

 

 

SK하이닉스 박용근 부사장(왼)과 전문 멘토단(왼쪽부터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김도현 피아니스트, 심준호 첼리스트)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왼)과 전문 멘토단이 장학생들과 수여식 사진을 찍고 있다.

 

창단식에서는 전문 멘토단 위촉,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전문 멘토단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를 필두로

심준호 첼리스트, 김도현 피아니스트로 구성되어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장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피아노 전공의 하수민 장학생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포부와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학교에 클래식 피아노가 혼자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내악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다함께 영혼을 울리는 연주자로써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창단식 이후에는 전문 멘토단과 장학생이 첫 번째 멘토링을 진행하여,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멘토단장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의 창단식에서 대표로 소감을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와 하트-하트재단이 추구하는 클래식 인재 양성의 비전에 깊이 공감해 멘토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의 창단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각 분야의 장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욱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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