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동·청소년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춰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2024 하인슈타인」 그리고 그 대장정의 마무리인 ‘올림피아드’!

뜨거웠던 ‘올림피아드’ 축제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2024 하인슈타인」 이란?

 

하트-하트재단, SK하이닉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미래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과학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올림피아드’는 하인슈타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과학 인재 양성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얼마나 성장했는지

실력을 뽐내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의 장입니다. 

올해 올림피아드는 “내일을 위한 기술, 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개최되었고,

24개 팀(과학 인재 양성 교육 본선 진출 20팀,

하이드리밍 동아리 4팀)이 참여하여 각자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소통했습니다. 

제1회 올림피아드부터 참여했다는 서희Win 팀(서희청소년문화센터) 지도교사 송은숙 선생님은

참여와 전시 소감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코딩을 어려워했지만,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실력이 늘었고, 도전 의식과 협업심도 키웠어요.” 

현장에는 작품 전시 이외에도

AI 기술체험 부스(웨어러블 로봇 등), 에듀테크 체험 부스(SW/AI 교구 체험), 

해피드리밍 대학생 봉사단 진로 탐색 부스, 과학 마술 콘서트 등

다채로운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 강연 & 공연 

특히 이번 올림피아드에서는

과학 기술과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하는

특별 강연과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쌤(좌),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석준희 학과장님(우)

 특별강연은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이선호)의 주제로 문을 열어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석준희 학과장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급변하는 AI 시대, 행복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성큼 다가온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은 무엇일까요?' 

장종우 마술사

그리고 행사 마지막에는 장종우 마술사가 과학 원리를 활용한 마술쇼로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본선 작품 발표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 바로 본선 참가자들의 작품 발표 시간입니다.

1차 현장 심사를 거쳐 결승에 오른 과학 인재 양성 교육 부문 3개 팀,

하이드리밍 미니 해커톤 부문 4개 팀은 각자의 작품을 발표하며,

그동안 기울인 노력을 아낌없이 선보였습니다.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심사 결과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시상식  

’웨이퍼 양품 여부 체크를 통한 반도체 생산성 향상 모델‘로 하인슈타인상을 받은 

반만남(반도체를 만드는 남자들, 상일공업고등학교)팀 팀장 염승우 학생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수상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계약학과 학생들의 특기를 살려 반도체를 주제로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가운데 대상을 받게 돼 ’하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SK하이닉스 박용근 부사장(왼) ,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오)

2024 하인슈타인에 함께한 모든 학생들과 열심히 지도해주신 교사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