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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몽골, 태국, 우즈베키스탄 | 말라위, 부룬디, 탄자니아 |
킬링필드의 아픔을 경험한 캄보디아는 1인당 국내총생산이 1,620달러(IMF, 2019) 정도인 저소득국가로 새천년개발목표(MDGs)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많은 원조기관들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와 기초 보건서비스가 취약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바탐방 지역을 기반으로 비전염성 질환 클닉의 구축/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자원 강화/지역학교 및 지역사회 대상 검진 및 비전염성질환 예방활동을 진행하여 비전염성질환을 보건체계 내 예방하고 관리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정부의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정기적인 미팅실행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책무성과 주인의식을 함양시키고자 노력합니다.
안보건 인프라가 부족한 씨엠립 지역 정부병원에 구축한 3개의 비전센터와 NGO병원에 설치한 소아안과클리닉을 거점으로 실명위기에 처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수술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학교를 기반의 기초안보건교육과 안검진으로 아동/청소년의 안보건을 증진하고 적절한 치료 연계로 실명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안보건 체계 강화를 위해 캄보디아 보건부, 씨엠립 보건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보건의료체계 및 위생환경, 가난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받을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해 현지 NGO병원인 앙코르어린이병원과 협력을 통해 빈곤아동들 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현지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등 역량강화와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생존권에 위협을 받은 씨엠립 지역 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식량패키지 및 보건위생 패키지를 지원하고, 코로나19예방을 위한 교육 및 포스터 배부 등 예방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