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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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몽골, 태국, 우즈베키스탄 | 말라위, 부룬디, 탄자니아 |
국토가 마치 심장을 닮아 ‘아프리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부룬디. 1962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하였으며,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는 내전과 정치적 불안정
그리고 극심한 빈곤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입니다.
WHO에 따르면, 부룬디와 같은 저개발국가에서는 실명에 이른 아동의 60%가 1년 이내에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CPP사업의 일환으로, 부룬디 보건부, 3차 국립병원, 현지 NGO와 협력하여 부룬디 국가 아동 안보건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아동 안보건 센터를 구축하여 검진, 수술, 사후관리, 안경지원 등 통합적인 소아안과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소아의료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 아동환자 발굴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