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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몽골, 태국, 우즈베키스탄 | 말라위, 부룬디, 탄자니아 |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최대의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1인당 국내총생산이 1,620달러(IMF, 2019) 정도인 저소득국가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인구 대비 시각장애인 수는 2002년 이후, 약 2배로 급증하여(PUBLIC HEALTH PANORAMA, 2017 WHO) 적절한 안보건 서비스에 대한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안보건 관련 시설과 인력, 자원들이 수도에 편중되어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적절한 안과 서비스를
받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취약계층 공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의료리관의 코로나19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공호흡기를 지원하였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안보건 서비스 접근 및 체계가 열악한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와 부하라 지역에서 현지 병원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소아 백내장 마스터
클래스’와 아동 대상 백내장수술을, 그리고 저시력 지역주민을 위한 ‘안경 캠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