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를 꿈꾸지만,
실명위기에 놓인 보레이
캄보디아 · 10세
친구들과 나뭇가지로 장난치다가
눈에 스친 뒤로
앞이 잘 안보여요.
칠판의 글씨가 잘 안보여서 수업을 듣기 어렵고,
가족들 얼굴도 또렷하게 볼 수 없어요.
이대로 앞을 보지 못하게 될까 봐 너무 무서워요.
저는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다시 잘 보이게 되면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축구하고
뛰어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