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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er together, 함께 하기에 더 강한 우리!

등록일:2016-10-24 조회수:9,111

말라위 트라코마 퇴치사업

 

Stronger together, 함께 하기에 더 강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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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 말라위 지부는 ‘세계 눈의 날’을 맞아 ‘Stronger Together’라는 주제로 10월 13일 목요일

말라위 남부지역 마칭가군 나마시카 초등학교에서 기념행사를 진행습니다.

 

 

 

 

 

 

말라위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 및 주요 안보건 단체장, 지역주민, 초등학생 등 수백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실명 및 저시력 장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고 이와 동시에 말라위 내의 트라코마 및 안보건 인식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말라위 군악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카폴로마 부족 전통 춤, 위생클럽 학생들의 퀴즈 및 시낭송, 드라마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활동 등으로 행사가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말라위 국민 여가수이자 트라코마 홍보 대사인‘에셀 까르멘도(Ethel Kamwendo)’의 축하공연은 국가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하트하트재단 말라위 지부 사무장 보이스 니렌다(Boyce Nyirentda)는 환영사를 통해

말라위 전체 인구 1천 7백만명 중 오직 8명의 안과 의사를 보유한 열악한 안보건 현실을 지적하며

정부의 안보건 인식 강화 및 전문인력 교육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 에 실시되며,

하트하트재단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세계 눈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국제적인 안보건 인식 증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말라위 트라코마 퇴치 사업
    하트하트재단은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의 지원으로 세계보건기구의 S.A.F.E 전략에 따라 말라위 마칭가 군에서 트라코마 퇴치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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