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음악콩쿠르는 단지 경쟁이 아니라,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여정을 걸어온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박무룡(성악)
“이태리어·독일어 가사를 어머니와 함께 읽으며, 어떤 내용인지,
작곡가가 왜 이 곡을 만들었는지 이야기했어요. 그 과정에서 감정 표현도 풍부해졌어요.”
이미르(피아노)
“수상을 계기로 더 깊이 집중해서 연습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서 전문 연주자가 되고 싶어요.”
신승윤(호른)
“대회 경험이 많지 않아 큰 무대에서 상을 받을 줄 몰랐어요.
이번 경험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고 싶어요.”
황석환(비올라)
“콩쿠르를 준비하며, 단순히 소리를 내는 걸 넘어서 감정을 담는 연주를 배웠어요.
마음을 실으니, 비올라의 소리도 달라졌어요.”
김형찬(성악)
“노래를 하면서 칭찬도 많이 받고, 대회에서 상도 받으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높아졌어요.”
이강현(피아노)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스스로를 더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권오빈(클라리넷)
“감미롭고 따뜻한 소리를 가진 클라리넷을 정말 좋아해요.
앞으로는 다양한 연주자들과 어우러지며
조화를 이루는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되고 싶어요.”
손정환(첼로)
“최근 외국에서 연주한 경험을 계기로
해외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
더 넓은 무대에서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어요.”
그 뜨거웠던 순간, 영상으로 함께하세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