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6월 12일(목),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2025년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하트-하트재단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에서 운영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중
우수 사례로 추천받은 268건을 대상으로
다양성 및 형평성, 혁신성, 사업 성과 및 파급성, 체계성 및 합리성, 예산의 현실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총 19건이 우수 배분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활동 지원사업 ‘GREAT MUSIC FESTIVAL’>의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GMF는 2017년 시작되어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전국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로,
발달장애인 음악단체를 발굴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해
이들의 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9회 GMF는 오는 9월 18일(목),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4회 GMF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SEM 듀오(이준영·더블베이스, 이현성·바이올린)’가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Hisaishi Joe(히사이시 조)의 ‘Summer’, William Bolcom(윌리엄 볼컴)의 ‘우아한 유령’을 연주해
성과공유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