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건 요원들에게 mWater 시스템을 교육 중인 현지 보건국 관계자
하트-하트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말라위 지역사회 참여형 통합적 식수위생개선 사업(2025-2027)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좀바 지역의 깨끗한 물과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mWater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데이터 수집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mWater는 전 세계에서 WASH(식수위생) 분야에
널리 쓰이는 디지털 기반 데이터 수집·관리 플랫폼입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식수원과 위생시설 관련 데이터를 기록하고,
위치(GPS)와 함께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어 현장을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데이터 수집 실습 교육 중인 보건국 관계자들
현재 말라위 지방정부는 종이 기반의 자료 수집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이 경우, 데이터가 현장에서 상위 기관으로 전달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중간에 정보가 왜곡되거나 누락 될 위험이 큽니다.
이로 인해, 식수원과 위생시설의 상태를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
결국 정책 결정과 대응이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mWater 사용법을 교육 받고 있는 보건국 관계자들
반면, 디지털 기반의 데이터 수집 방식을 도입하면
더욱 정확하고 즉각적인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mWater의 GPS 기능 덕분에
WASH 현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어
더 빠르고 효과적인 정책 결정을 돕고,
식수위생 개선 사업 성과를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7월, 디지털 시스템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말라위 보건국 관계자들과 현장 조사원을 대상으로
mWater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데이터 수집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mWater를 활용한 디지털기반 데이터수집 교육
이번 교육은 2단계 구조로 진행되었습니다.
정부 관계자와 현장 조사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1차 교육 : 보건국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mWater를 통한 현장 데이터 수집, 분석, 관리 방법 교육
- 2차 교육 : 교육을 받은 정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 조사원에게 데이터 수집 방법을 교육
보건국 관계자들로부터 교육을 받는 현장 조사원
이 과정을 통해 정부와 현장 조사원 모두가
정확하고 윤리적인 데이터 수집 및 활용 역량을 확보하고,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데이터수집 실습 중인 현장 요원의 모습
이번 mWater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데이터 수집 교육은
지역 정부와 보건 요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식수위생 개선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데이터와 강화된 현장 역량을 바탕으로,
말라위 좀바 지역의 WASH(식수·위생) 성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깨끗한 물과 위생’이라는 약속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말라위 좀바 군 지역에서 지역사회 참여형 통합적 식수위생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