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신한장학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자신만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생활비, 자기계발, 진로 준비까지 청년들이 사회에서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죠.
지난해부터 2년 동안 총 185명의 청년이
생활지원금과 자기계발비를 포함해 연간 1인당 최대 72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자립의 길을 든든히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5년 장학생 85명 중,
자기성장 목표와 계획이 뚜렷한 10명의 ‘우수장학생’을 별도로 선발했습니다.
대학 입시부터 전문대학원(로스쿨 등) 진학 등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최대 7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각자의 목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수장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을 차례로 만나볼 예정이에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음악과 약학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두 명의 장학생을 소개합니다!
※ 청년들의 정보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