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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정직한 마음으로 구워낸 나눔의 향기
‘세인트 폴 베이커리 카페’
향긋한 빵 냄새와 커피 향이 어우러지는 이곳은 20년 경력의 베이커와 10년 경력의 바리스타 사장님 부부가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정직하게 만든 빵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가게는, 어느덧 10년째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사장님과 ‘세인트 폴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 주세요.

저는 올해로 이곳에서 10년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연입니다.
‘세인트 폴 베이커리 카페’는 베이커인 남편의 세례명인 ‘바오로’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이름을 걸고 정직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가게 이름을 지었죠.

동네 이웃에서 이제는 하트-하트재단의 가족으로
하트-하트재단의 이웃 주민인 이곳 ‘세인트 폴 베이커리 카페’는 어느 날 주변 가게들에 예쁘게 달려있는 현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단골 손님이 하트-하트재단 직원이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물어봤죠, ‘그거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세인트 폴 베이커리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하트-하트재단의 가족, 하트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베이커인 심형준 후원자는 10여년 전, 서울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에서 제빵을 가르쳤습니다.
장애인 제자들에게 제빵 기술을 전하며 함께 성장했던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나눔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수연 후원자는 그 시절 제자들을 떠올리며 뿌듯한 미소를 짓습니다.

지금도 제자들이 종종 찾아와요.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요. 그런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하죠.
오랜 시간 장애인과 함께해 오면서 그 분들이 얼마나 능력이 뛰어난지 저희는 알고 있어요.
우리 가게는 언제나,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후원은 거창한 게 아니에요.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나누는 것. 그것이 진짜 후원 아닐까요?
세인트 폴 베이커리는 하트플레이스가 되기 이전부터 꾸준한 후원을 이어왔습니다.
사장님에게 ‘후원‘은 무겁고 거창한 일이 아닌 일상 속의 따뜻한 습관인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그 자체로 세상은 더 따뜻해 질테니까요.
김수연 후원자는 가게 앞에 나눔을 상징하는 현판이 달려 있다는 것만으로도 손님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나눌 줄 아는 마음을 보여주는 작은 실천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트플레이스 현판은 단순한 표시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세상을 향해 열린 진심을 담고 있어요.
이 작은 표식 하나가 가게에 대한 믿음으으로 이어지고, 그 믿음이 또 다른 나눔으로 확산됩니다.

가장 좋은 재료로, 가장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정직한 빵 한 조각, 따뜻한 커피 한 잔 속에서 세인트 폴 베이커리 카페는 오늘도 사랑을 구워내고 있습니다.
나눔이 일상이 되는 이곳, 세인트 폴 베이커리 카페의 이야기를 앞으로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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