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월), 하트-하트재단과 LGU+ 임직원이 함께 충북 충주성모학교을 찾았습니다.
‘U+ 희망도서관’ 10호 기기 전달식과 임직원 봉사활동이 진행된 따뜻함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이 사업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충주성모학교 도서관은 LG U+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열 번째 희망도서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1호부터 10호까지 이어진 생생한 감동이 이번 충주성모학교에서도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충주성모학교 도서관 문을 열자마자 보였던 것은 밝고 깨끗하게 정리된 환경과
새롭게 들어선 첨단 ICT 기기들이었습니다.
지원된 기기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세상을 넓게 보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도서관을 둘러보며 기기를 만져보고,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 저시력 학생들의 ‘세상을 보는 창‘, 휴대용 독서 확대기
책에 적힌 작은 글씨 때문에 늘 눈을 찡그리던 저시력 학생들이
휴대용 독서확대기(컴팩7HD)에 책을 가져다 대자 글씨가 선명하게 확대되었고
“우와, 진짜 잘 보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독서확대기는 글자 위치를 맞추고 배율과 색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사소해 보이는 변화 하나가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특히 컴팩7HD는 중거리 보기 기능도 탑재되어 책뿐만 아니라
중간 거리의 글자나 사물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 인공지능이 더하는 ‘스마트한 배움‘ (책마루3, 루카 AI)
음성 출력과 문자 인식 기능이 탁월한 책마루3,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책을 읽어주는 루카 AI는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더욱 스마트하게 확장해 주었습니다.
Wi-Fi·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 기기와 연동되며
아이들이 더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LG U+ 임직원들이
직접 학교 담장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기기 전달식 후, 임직원들과 교직원들은 붓을 들고
차가운 날씨에도 정성껏 벽화를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이 벽화를 보며
조금이라도 더 밝은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단순한 기기 지원을 넘어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어요.”
LG U+ 임직원 봉사단 소감
새롭게 꾸며진 도서관의 배움,
그리고 담장 가득 채워진 아름다운 벽화가
충주성모학교 학생들의 하루하루에 위로와 용기, 기쁨이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