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열린 <다정한 풍경展>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봄을 닮은 따뜻한 전시와 함께, 전시 기간 동안 아주 특별한 연계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싱그럽고 다정했던 현장 소식부터 먼저 전해드립니다!
과천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전시 연계 클래스는
커피박, 즉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화분에
파릇파릇한 허브를 심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다정한 풍경‘이었던 만큼,
아이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풍경과 즐거웠던 기억의 순간을
화분 위에 정성껏 그려 넣었습니다.
그리고 저마다의 예쁜 소망을 담아 허브를 꾹꾹 심어주었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화분들이 참 사랑스럽지 않나요?
다가오는 가을에도 특별한 전시 연계 클래스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장애인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어느덧 6월의 굵은 빗줄기와 강렬한 햇살이 여름을 데려왔습니다.
이번 여름을 맞아 스타벅스 과천DT점 별빛미술관도 새로운 전시로 단장을 마쳤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여름이지만,
그 안에는 매번 다르게 반짝이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여름 어느 하루展>은 거창한 서사나 무거운 주제 대신,
여름의 한 페이지를 캔버스에 그대로 옮겨온 듯한
편안하고 따뜻한 풍경을 담은 전시입니다.
수영장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몽환적인 여름밤의 꿈같은 풍경,
활기차고 역동적이면서도 때로는 나른한 한낮의 공기까지.
장애인 작가들의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본
여름의 조각들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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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안내
- 전시명 : 여름 어느 하루展 - 일시 : 2026년 6월 1일 ~ 9월 30일 - 장소 : 스타벅스 과천DT점 2층 별빛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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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햇빛을 잠시 피해,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장애인 작가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다채로운 여름 풍경을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