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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


“밥은 잘 먹고 있니?”
우리가 서로에게 건네는 가장 흔하면서도 다정한 안부의 인사입니다.
학교에 가지 않는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어야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학교 급식의 부재로 인해 ‘오늘 한 끼’를 걱정해야 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은 방학 중 아이들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9년째 따뜻한 걸음을 함께 걸어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8,738명의 아동에게 약 4만 4천개의 영양 키트를 전달하였으며
올해도 서울시 내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특식 KIT는 아이들이 방학 동안 균형 잡힌 식사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영양 균형을 고려한 건강식 제품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간단히 챙겨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전국 유명 맛집의 메뉴를 그대로 구현한 인기 음식까지!
밥, 국, 반찬, 간식 등 총 7개의 풍성한 품목으로 구성했습니다.
단순히 먹거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방병 예방 수칙 안내 엽서도 함께 챙겼습니다.


영양식 KIT는 단순히 먹거리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기적으로 만나며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이어주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KIT를 전달받은 아이들과 보호자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알록달록한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마음을 담아 전해준 편지는 우리가 전한 온기보다 더 큰 감동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올해 사업에는 2017년부터 하트-하트재단과 영양식 KIT 사업을 함께해 온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흑백요리사2‘에서 ‘서울엄마‘로 큰 사랑을 받은 우정욱 셰프와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영양식 KIT를 만들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더했습니다.

우정욱 셰프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주셨고,
현대백화점 임직원 봉사단은 이 특별식과 함께 영양식 KIT를 손수 포장하고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아이들이 든든한 한 끼를 챙기는 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서야 할 가장 따뜻한 출발점입니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정서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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