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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인천국제공항 임직원 봉사단인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이
시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특별한도서 제작사업에 1,950만 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특별한도서’는 점자, 큰 글자, 음성, 촉각 요소를 함께 담아
시각장애 및 저시력 아동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는 도서입니다.
책을 눈으로 읽는 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도 손끝과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내용을 이해하고,
한 권의 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8월 13일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은 후원에 이어 핸즈온(Hands-on)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촉각도서 ‘비행기의 세계여행‘ 60권을 직접 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도서 제작에 앞서 봉사단원들은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이해하고,
직접 제작하는 특별한도서가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어떤 의미와 변화를 전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봉사단원들은 특별한도서 5종 중 하나인 ‘비행기의 세계 여행‘ 도서를 완성했습니다.
미국 자유의 여신상, 일본 후지산,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촉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도서인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만지고 형태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의 정성과 손길로 완성된 특별한도서는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전국의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시각장애인 교육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접하고,
손끝으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시각장애 아동의 배움과 새로운 경험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함께해 주신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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