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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6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MF’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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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10-13 조회수:2,575


 

지난 104() 14시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제6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발달장애인 연주단체 30개 팀이 예선 심사를 거쳐 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GMF 감동의 하모니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GMF는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는데요.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이먼트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입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개최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요.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GMF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하나 되어 만드는 하모니로 많은 감동을 받으시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번 연주팀은 실용음악 2개 팀, 클래식 4개 팀으로 경합을 보여주었으며, 음악 전문가의 면모를 더할 나위 없이 발휘할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각 본선팀이 들려준 위대한 하모니 현장 사진입니다.

 

 

아리아 난타와 드리미 예술단의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핫한 무대였다고 합니다.

 

 

 콘솔피아노앙상블과 벨루스 클라리넷 앙상블은 단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팀으로 

클래식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는 무대였다고 확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와 아인스바움 윈드챔버는 많은 단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인데요.

웅장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선물한 팀입니다.

 

 


 

 이번 제6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에서 5년째 사회를 맡아주시는 개그맨 이수근씨가 올해도 함께해주셨고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 제아씨가 심사위원, 소녀시대 효연씨와 제5GMF 대상 수상팀 비바체 앙상블의 축하 공연 등

여러 셀럽들의 재능기부로 GMF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날 경연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아인스바움 윈드챔버가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 최우수상은 콘솔피아노앙상블, 우수상은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 벨루스 클라리넷 앙상블

장려상은 아리아 난타와 드리미 예술단이 수상했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빛나고 그레이트한 GMF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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