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초에 한 명이 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의 실명은 단순히 육체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생존과 빈곤의 근본이 되는 문제입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육체적 고통과 생활의 어려움에 더해 그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 하트-하트재단은 세계 실명인구의 80%가 거주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을 중심으로 예방 가능한 실명을 퇴치하기 위한 안보건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VISION 2020” 과 더불어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수술치료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도상국 현지에서 각 국가별 안보건 정책에 의거하여 자립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안보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개발도상국 현지 정부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관련한 인프라구축과 인력의 양성, 이들을 통한 양질의 안과 서비스 제공 및 안보건 증진활동과 더불어 정책옹호활동 등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안과서비스
안보건 증진활동
안보건 정책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