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은 2018년부터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음악 교육으로 이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약 90여명의 청소년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라이징 콘서트>는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장학생들이 

향후 전문 연주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1월 20일,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는 라이징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민슬,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47 3rd mov. / 이예솔,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47 3rd mov.

이예준, Danza, Danza, Fanciulla gentile Non ever / 장이안,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Op. 40 1st mov.

올해는 위드 코로나와 함께 오프라인 공연으로 확장되면서 많은 관객이 라이징 콘서트> 공연장에 방문해 주셨는데요, 

5기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예솔, 박하엘, 장이안, 신지우, 이예준, 이민슬 장학생의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에 모두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Bar. 이예준 with 신상근 교수, 향수. / Vn. 이민슬 with 김다미 교수, Alla Turca Violin duo.

Vc. 장이안 with 김민지 교수, Cello Sonata for Two Cellos 3rd mov. / Vn. 박하엘 신지우 이예솔 with 김다미 교수, Traumerei Violin Qartet.

장학생들의 독주곡으로 막을 올린 라이징 콘서트>는 이어 멘토와 멘티의 협연으로 더욱 큰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 

미래의 전문 음악인 양성을 위해 피아니스트 임효선,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김민지, 테너 신상근 님이 

멘토들의 재능을 기부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보람찬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음악적 재능을 가진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계의 차세대 음악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