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하트-하트재단 기부금전달식>
록시땅(L'OCCITANE)은 지난 10월 16일, 10월 12일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과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 (White Cane Safety Day)을 맞이하여 하트-하트재단에 8천 3백만원의 기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록시땅은 2017년부터 매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탄자니아, 말라위, 캄보디아 등
저소득국 아동을 위한 실명예방활동에 후원해주셨으며,
올해는 특별히 방글라데시의 아동과 지역주민들의 안보건 증진을 위해 기금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금으로 하트-하트재단은 방글라데시 사바 지역 각 학교와 지역사회에 방문하여
아동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검진 및 치료 지원(안경 지원 포함)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글라데시 보건부와 안보건 활동 단체들과 방글라데시 국민의 안보건 인식 증진을 위한 대국민 옹호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번 록시땅의 기금을 통해 방글라데시 사바 지역의 아동 총 26,000명에게
기초 안검진 및 안경을 포함한 치료 지원, 지역주민 1만여명에게 기초 안(眼)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동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 9월 9일, 사바지역의 1차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바 보건소(UHC, Upazila Health Complex)와 MOU를 체결
- 10월 12일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 방글라데시 현장에서는 정부의 안보건 당국와
11개 안보건 활동단체들과 함께 안보건 증진을 알리기 위한 가두행진을 진행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소식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하트-하트재단은 록시땅(L’occitane)의 후원으로 ’23-24
방글라데시 사바 지역 아동 및 주민 대상 실명예방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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