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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하트베어와 사랑을 전하다 기금전달식

등록일:2013-12-24 조회수:10,603

 
지난 12월 12일, 수 백 개의 하트베어가 예쁘게 장식된 나눔트리와 대형 하트베어가 놓여진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메리어트, 하트베어와 사랑을 전하다’ 기금 전달식이 있었는데요, 따뜻한 연말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 메리어트 계열 4개 호텔인 JW 메리어트 서울, 르네상스 서울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 함께 ‘메리어트, 하트베어와 사랑을 전하다’ 캠페인에 참여해 수익금 전액을 국내 미숙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12월 한 달 동안 JW 메리어트 호텔 로비에는 ‘나눔트리’가 설치되어 캠페인 취지를 고객들과 나누며 뜻 깊은 연말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각 호텔에서는 윈터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패키지에 각 호텔의 로고가 새겨진 하트베어를 포함해 해당하는 금액은 모두 하트하트재단에 기부되며, 호텔 내 델리나 프런트를 통해 후원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금액에 따라 하트베어를 선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소이현을 비롯한 각 호텔의 총지배인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금 전달식에서는, 국내최초 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구성된 ‘하트금관앙상블’이 징글벨 등의 연주를 들려주는 축하공연으로 크리스마스가 바로 앞으로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트 베어가 나눔 트리에 달릴수록 많은 미숙아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어요. 메리어트 호텔이나 하트 베어를 보시면 많이 후원해주세요. 하트베어를 품에 안으면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져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모든 수익금은 국내 미숙아들에게 전달된답니다. 올해 겨울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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