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2022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 진행소식

지역사회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올림피아드 현장을 공유합니다! 

전국 아동, 청소년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2022 하인슈타인』의 페스티벌, 올림피아드!

바로 지난 11월 19일(토) 개최된 

온·오프라인 올림피아드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 하인슈타인』은 하트-하트재단이 주관하고 

SK하이닉스가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교육복지 지원사업으로, 

이 날 올림피아드는 지난 1년 간 하인슈타인의 대장정을 미무리하는 축제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인재 양성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하인슈타인 참여 아동·청소년들의 성과작품 전시회와, 

IT 창의융합 참여 이벤트, 과학 토크 콘서트, 

대망의 올림피아드 경진대회 시상식 등 다채로운 식순으로 가득했습니다. 

- 참여 아동·청소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

특히, IT 창의융합 교육과 ‘하이드리밍’ 과학 동아리 지원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개발시킨 

2022 하인슈타인 참여자들의 성과 작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가상현실 등 미래기술과 

환경·노인·장애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결합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마련되었습니다.

<하인슈타인 IT 창의융합 작품 전시회> - 미래기술과 사회적 가치의 결합을 통한 융복합 아이디어의 실현

과학 토크 콘서트에서는 IT 전문가이자 사회과학자인 정지훈 교수님과 함께

 ‘여러분이 만날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와 미래기술을 배경으로 한 

진로 개발 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강연에 함께한 한 참여자는

 “단순한 코딩실력을 넘어, 무엇이 문제인가 발견하고 분석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며,

 “감수성을 가지고 다채로운 관점에서 협력하고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수강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지훈 교수님과 함께하는 과학 진로 콘서트>

그리고 대망의 올림피아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IT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결선 진출 20팀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시상과, 

온·오프라인 투표 기반 인기상 시상, 하인슈타인의 효과적인 운영에 함께한 참여기관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우수 지도자상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 왼쪽부터 초등부분 대상, 중등부분 대상, 고등부분 대상

이 날 함께한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님께서는 “『하인슈타인』은 단순한 IT 교육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 아동·청소년들이 과학 기술의 원리와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즉, 기본을 철저히 다지는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미래교육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아동·청소년의 IT 교육 접근성 강화와 체계적인 교육 복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 왼쪽부터 우수 지도자상 소감 발표 및 올림피아드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

지난 『2022 하인슈타인』에 함께한 모든 아동·청소년의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하트-하트재단은 지역사회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