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하트-하트재단이 주관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역량강화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하트-하트재단은 2024년 올해 100명의 자립준비청년 장학생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역량강화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량강화교육과 심리·정서 지원으로 장학생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위해
이번 활동은 앞으로 어떻게 2-30대를 보내고 살아야할지에 대한 막막함을 해소하고
관련분야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자조모임 – 내일찾기살롱』을 진행했습니다.
『자조모임 – 내일찾기살롱』
[팀빌딩 및 네트워킹]
발대식 이후 처음 만난 장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조를 나눠 인사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팀 빌딩 게임을 진행하며 어색함을 풀고,
더 끈끈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진로교육]
멘토강연으로 시작된 본격적인 활동!
대학생 창업가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재직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직 중인 멘토 6인의 진로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 외에도 사회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장학생들은 보다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소그룹 멘토링]
드디어『자조모임 – 내일찾기살롱』의 꽃!
장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의 멘토와의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멘토에게 질문하면서
더 깊게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장학생들과 같은 조에서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로 고민으로 활동에 참여한 송00 장학생은 밝은 얼굴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재 재학 중인 학과가 본인의 진로와 맞지 않아 고민 중에 있었는데, 오늘 개발자라는 새로운 분야를 알게 되어서 새롭게 공부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멘토들의 도전과 실패스토리를 들으며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오느라 힘들었지만 오늘 참여하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 |
『자조모임-내일찾기 살롱』이라는 행사 부제처럼
장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어떻게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마음껏 탐색해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더불어 함께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