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후원하는

제8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GREAT MUSIC FESTIVAL」

10월 24일 본선 무대가 벌써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가오는 일정에 본선에 진출한 단체들은 

긴장과 떨림, 설렘이 함께하는 시간 속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치열했던 예선에서 당당히 본선 진출 티켓을 얻어낸

6개 단체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 번째 순서

‘아리아 난타’를 소개합니다!

 " '‘아리아 난타’는 윌리엄스 증후군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즐겁게 난타를 연주하는 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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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난타 팀은 2024년 올해로 결성 10년을 맞이한 팀입니다.

긴 시간 함께한 만큼 끈끈한 결속력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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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3회 연속 gmf 본선에 진출했던 만큼

이번 GMF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려상만 두 번을 수상했는데, 수상한 기쁨도 컸지만 아쉬움도 남더라고요.

올해는 꼭 대상을 받고 싶어서 지난 대회가 끝나자마자 GMF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했어요.

- '아리아 난타' 박경임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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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8회 GMF 본선을 위해 '아리아 난타'가 준비한 곡은

‘Rhythm in the Aria’

난타 북과 태평소, 장구 등 다른 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GMF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느껴져, 본선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팀입니다.

우리나라의 장단과 서양의 라틴 리듬,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을 준비했습니다.

신명나는 무대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리아 난타' 신동환 지도자

?멋진 모습으로 GMF 무대에서 만날 

아리아 난타의 김건호, 김민수, 박세환, 박원영,송원준, 이유건, 정도영, 최도영 단원을 향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아리아 난타의 더 많은 활동이 궁금하다면? ▽▽

윌리엄스증후군협회 (이루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