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후원하는

제8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

본선 진출 단체를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

음악의 멋과 감성을 아우른

‘앙상블 하모니아’를 소개합니다!

 "앙상블 하모니아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예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트리오입니다."

깊은 소리를 내는 첼로와, 선명한 바이올린

그리고 모두를 아우르는 피아노로 구성된 '앙상블 하모니아'팀은

나이는 달라도, 서로가 좋은 동료임과 동시에 좋은 친구입니다.

세 명의 연주자들은 함께하는 연주가 개인적인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앙상블 하모니아'는 본선에서 멘델스존(F. Mendelssohn)의 

"피아노 3중주 D단조 1번 Op.49 1악장"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세 악기가 각자 돋보일 수 있는 곡으로

제1주제와 제2주제의 대비가 흥미롭게 표현되는 곡입니다.

아름답지만 난이도가 높은 곡이라 이번 연주는 도전이기도 합니다.

각자의 개성과 세 명의 조화를 모두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앙상블 하모니아'팀은 본선을 위해 어려운 곡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이번 GMF에서 꼭 대상을 수상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보였습니다.

음악에 진심인 3명의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GMF 무대에서 선보여드립니다!

-'앙상블 하모니아' 인터뷰 中

연습도 실전처럼, 한 음 한 음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내는

'앙상블 하모니아'의 강지원, 조현선, 차지우 단원을 향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