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후원하는

제8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

본선 진출 단체를 소개하는 마지막 여섯 번째 시간!

악기처럼 반짝이는 열정을 가진

‘아피니떼 앙상블’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피니떼 앙상블'입니다!

프랑스어로 친근함을 의미하는 '아피니떼'처럼

대중들이 클래식 색소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피니떼 앙상블'은 같은 색소폰이지만 크기도, 생김새도 다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으로 이루어진 4인조 색소폰 앙상블입니다.

클래식 색소폰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는 '아피니떼 앙상블'팀은

직업이자 취미인 클래식 색소폰 연주 활동을 지속하고자 모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8회 GMF 본선 무대를 위해 준비한 곡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오페라 <카르멘>을 주제로 한

G.Bizet (조르주 비제)의 'Carmen Fantasy'

“카르멘 판타지는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연주되지만,

색소폰 콰르텟의 연주는 악기의 울림만큼 더 웅장하고 리드미컬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승규 단원은 입술이 부어 아픈데도 말릴 때까지 연습을 하고,

제주에 거주하는 김재환 단원은 연습을 위해 매주 서울까지 비행하며 활동하는 등

GMF 본선이라는 목표가 생기자 단원들은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진심을 다해 연습에 매진했어요.

실력으로 인정받아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아피니떼 앙상블' 인터뷰 中

김수룡, 김재환, 양승규, 이재환  단원을 향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