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영유아 장애인식개선교육 우수강의안 공모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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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영유아대상 장애인식교육 우수강의안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 공모전은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공공기관 등에서 소속 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하여 우수한 영유아 장애인식교육을 발굴하고 보급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유아에 효과적인 장애인식교육을 추진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2년부터 발달장애 인식개선강사가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을 통해 초, 중, 고등학생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수용하는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는 통합교육의 기반은, 사회에서는 장애의 벽을 허무는 기반을 형성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이해교육을 개발하였으며, 우수한 강의안으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8년에도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더욱 질 높은 장애이해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