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SK하이닉스가 함께하는
전국 아동·청소년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맞춰 미래 ICT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2024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지난 올림피아드 경진대회 수상자와 함께하는 홈커밍데이 행사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홈커밍데이는
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이 함께 과학 및 이공계분야 진로를 탐색하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입니다.
홈커밍데이는 2024년 처음 시작된 프로그램으로서 총 2회 진행되었습니다.
미니 홈커밍데이
10월 8일(화), 2024년 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초대한 ‘미니 홈커밍데이’가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본선에 진출하여 하인슈타인상과 최우수상, 도전상을 거머쥔 4개교 아동·청소년 총 17명이
처음 함께 얘기도 나눠보고, 올림피아드 대회 아이디어 출품작을
SK하이닉스에 근무하는 구성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미니 홈커밍데이는 SK하이닉스 구성원에게 직접 듣는 직무소개,
반도체 공정을 직접 보는 윈도우 투어로 시작하였습니다.
광교호수초등학교 건강팀(좌), 서울인공지능학교 인공지능 탐험대(우)
광교호수초등학교 건강팀(좌), 삼일공업고등학교 반만남팀(우)
이후, 참여 아동·청소년들은
SK하이닉스 구성원들에게 자신들의 작품들을 직접 소개하고 시연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10월 28일(월)에는 SK아카데미에서 올림피아드 올해 수상자를 포함하여,
역대 수상자와의 과학 진로 탐색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홈커밍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홈커밍데이’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수상한
총 37명의 아동·청소년이 모두 함께 참여했습니다.
SK기념관 도슨트 투어(위) 팀빌딩활동(아래)
SK하이닉스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SK기념관도 함께 관람하였고,
다함께 어우러져 본인들의 삶의 방향을 정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 팀은 ‘우리들의 시간을 의미있게, 아껴 쓰자!’ 라는 의미의
“WHY DO NOT WE MAKE OUR HOURS”를 만들어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을 가서도 휴학을 하면서 1~2년 정도 일을 해볼 수 있고,
대학을 간다고 해서 취업이 늦춰지는 것이 아니라
관심 있는 것을 더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후 해피드리밍 대학생 봉사단과의 토크쇼 및 조별 멘토링을 통해
성장 및 진로 선택 스토리 등에 대해 깊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학생은 “대학을 진학할지 바로 취업을 할지 고민이 된다”고 털어놓았고,
이에 해피드리밍 대학생 멘토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대답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 문경수 과학탐험가의 과학 진로 특강을 끝으로 홈커밍데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아동·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