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의 “H-라이징 콘서트”가
11월 12일(화)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H-라이징 콘서트는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생들이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연주자의 멘토링과 리사이틀의 기회 등을 제공하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4년 7기 장학생들의 H-라이징 콘서트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2024 H-라이징 콘서트
< 황아영, 김주아, 이예솔 장학생>
2024년 H-라이징 콘서트는 황아영, 김주아, 이예솔 장학생의
바이올린 독주로 문을 열었습니다.
3명의 바이올린 전공 장학생은
멘토링을 통해 더욱 성장한 연주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김현수 테너 특별공연>
이번 H-라이징 콘서트를 축하해주기 위해,
팬텀싱어 우승자 테너 김현수님이 특별 출연하여
S. Merritt의 Il libro dell‘amore와 뮤지컬<필사즉생>의 ‘필사즉생‘을 열창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김지호, 박하윤 장학생>
<장이안 장학생>
이어서 박하윤, 김지호 장학생의 비올라 독주와
장이안 장학생의 첼로 독주가 이어지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선율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웨인 린, 이한나, 이호찬 멘토>
이번 H-라이징 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비올리스트 이한나(텐진 줄리어드 교수),
첼리스트 이호찬(아더 첼로 콰르텟 리더) 멘토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협연 무대가 펼쳐지며,
H-라이징 콘서트는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멘토단은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멘토링을 통해 장학생들의 연주를 더욱 빛내주었고,
더불어 협연 무대를 통해 H-라이징 콘서트의 품격을 한층 높였습니다.
2024년 H-라이징 콘서트는
장학생들에게는 전문 연주자의 교육과 리사이틀의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감동있는 무대를 제공하며
많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로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현대백화점 그룹과 함께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