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프라(대표 김성용)가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이 주관하는 ‘2024 나눔트리 캠페인’에 참여하며 국내 소외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진인프라는 12월 11일,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2024 나눔트리 캠페인’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생계·교육비와 희귀난치질환 아동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나눔트리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이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기업·단체·병원 등의 로비나 휴게공간에 나눔의 의미를 담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캠페인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많은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진인프라 강재구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진인프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인프라를 포함해 총 9개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생계·교육비와 희귀난치질환 아동의 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은 “㈜진인프라와 같은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나눔트리 캠페인이 더 많은 아동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년 ‘나눔트리 캠페인’ 관련 정보와 신청 방법은 하트-하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역량 강화 활동을 비롯해, 해외 보건의료와 식수 위생시설 지원,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통한 자립지원과 장애인식 개선사업을 전개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진인프라는 1986년 ㈜한국통신기술에서 출발해 2006년 분사를 통해 설립된 IT기업으로 전국 각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 ICT 기반의 정보통신망 설계·컨설팅·구축·유지보수, 고객 맞춤형 솔루션, 클라우드, AI 서비스 개발, 양자 암호화 기술 개발, 기업 모바일, 상품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회사와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금해 독거가정, 취약계층, 투병중인 환우 등을 위한 기부·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