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말라위가 있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매일 1천 명의 어린이가 물 때문에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 지역 4억1천800만 명이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 지역은 5명 중 4명이 식수자원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UNICEF, 2023)
오염된 식수와 열악한 위생환경으로 매일 약 4천 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그중 5세 미만 아동은 1천 명에 달합니다.
식수위생시설이 부족한 탄자니아에서는 연간 27%,
말라위에서는 연간 55%의 5세 미만 아이들이 수인성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WHO, 2019 / WHO·UNICEF, 2023)
죽음을 눈 앞에 둔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곧 생명을 선물하는 기적입니다.
1개의 식수시설은 최대 1,000명의 주민을 지키는 ‘생명의 물’을 선물합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0년부터 탄자니아, 말라위에서 식수위생환경개선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식수시설은 ‘죽음의 물’을 ‘생명의 물’로 기적을 선물합니다.
하트-하트재단은 691개의 식수위생시설 건축을 통해 27만461명의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선물했습니다.
후원금은 탄자니아, 말라위에 식수위생시설 건축비로 우선 사용되며,
이후 수인성 질환 예방 및 치료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문의: 02-430-2000(7954), 1833-9005 하트-하트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