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프라(대표 김성용)가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이 주관하는 ‘2025 나눔트리 캠페인’에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참여하며, 국내 소외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진인프라의 꾸준한 후원은 성장 환경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생계·교육 지원과 희귀난치질환 아동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진인프라는 로비에 설치된 트리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나눔트리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이 2012년부터 14년째 매년 진행해 온 연말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기업·단체·병원 로비와 휴게 공간 등 일상 속 공간에 나눔의 의미를 담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하트-하트재단의 대표 ESG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참여와 관련해 ㈜진인프라 강재구 본부장은 “해마다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년 하트-하트재단 나눔트리 캠페인에는 ㈜진인프라를 비롯해 총 12개 기업, 22개 사업장이 참여했으며, 모금된 기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계·교육비 및 희귀난치질환 아동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은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진인프라와 같은 기업의 참여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나눔 문화를 확대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으로,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의료·자립지원 사업을 비롯해 해외 보건의료 및 식수위생 지원,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운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인프라는 1986년 ㈜한국통신기술에서 출발해 2006년 분사 후 설립된 IT 전문기업으로, 정보통신망 설계·컨설팅·구축·유지보수,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 개발, 양자 암호화 기술 개발 등 ICT 기반 사업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함께하는 1:1 매칭그랜트 기부를 통해 독거가정, 취약계층, 환우 등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