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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지부,
NCD 예방·관리사업 공로로 캄보디아 보건부 표창 수상

<캄보디아 보건부 예방의학국 표창장 수상 ©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 캄보디아 지부는 11일, 캄보디아 보건부 예방의학국으로부터 지역사회 기반 비감염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 이하 NCD) 예방 및 관리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지부는 2021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사회 기반의 비감염성 질환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본 사업은 바탐방 지역 주민의 NCD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NCD 클리닉 구축 ▲일차보건의료시설 의료진 역량 강화 교육 ▲보건소 단위의 당뇨 및 고혈압 약물 처방 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정기적인 검사와 상담, 약물 처방 및 추적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특히 NCD 클리닉과 지역 보건소 간의 전원 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의료 인프라 구축과 함께 주민들의 인식 개선 활동도 병행했다. 마을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개선 및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을 통해 잠재적 환자를 발굴하고 보건소 방문을 독려했다.
그 결과, 2021년 NCD 클리닉 개소 이후 등록 환자 수는 2022년 약 9,700명에서 2026년 2월 기준 약 25,000명으로 2.6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지역 주민의 검진 참여 확대와 지속적인 치료·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캄보디아 보건부 예방의학국은 하트-하트재단의 지속적인 협력과 사업 성과가 국가 NCD 대응 전략과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
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지부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캄보디아 보건부 및 지역 정부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NCD 클리닉과 보건소의 자립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육지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해외 보건의료사업을 통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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