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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3
올해 13살인 호현이.
얼핏 보면 또래들과 다를바 없지만 30cm 거리에 있는 사물도 알아보기 힘듭니다. 호현이가 시각 장애를 갖게 된 것은 태어날 때부터 앓았던 뇌종양 수술 후유증 때문입니다. [오미나/가호현군 어머니 : 수술하면서 한쪽 시신경을 건드려서 수술 후유증으로 인해서 눈이 안보이게 됐죠.] 책도 눈앞에 바싹 붙여야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려면 보통 아이들보다 시간이 3배 이상 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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