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수의 콩쿨을 휩쓸고 다니는 실력있는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보컬앙상블 로티니와의 협연...
감미로운 목소리로 생명의양식과 아베마리아를 협연하였습니다.

80여명의 아가페지역아동센터, 염광지역아동센터 합창단과 청각장애 애화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수화팀이 연합하여
유 레이즈 미 업을 노래하였습니다.
본 무대를 위해 몇 달여간을 열심히 연습하며 준하였는데요,
장애의 유형과 유무를 떠나 함께하는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더욱 크고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앵콜! 앵콜!
모든 연주가 끝나도 계속 되는 박수! 합창팀들과 신나는 징글벨 연주로 화답하였습니다.

앵콜 연주 이후에도 끊임없이 들려오는 박수소리...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사랑하여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였던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사랑하는 아리랑&애국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합창팀, 그리고 연주가 시작되자 기립하여 노래한 관객들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 감동의 선율로 가득찼습니다.

작년에 이어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

따뜻한 박수와 환호로 응원해주신 모든 관객분들과 아낌없는 후원으로 마음을 더하여 주신
삼성SDI 임직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together with)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발달장애심포니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