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음악평론가 장일범씨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듀엣 깜짝 사회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오페라 카르멘 전주곡, 베토벤 운명 교향곡 등을 연주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2부에서는 자선음악회의 의미에 동참하고자 특별히 공연에 참석한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씨의 협연무대도 이어졌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완성도 높은 연주와 협연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진행된 무대는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했을 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크레디트 스위스 임직원,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 ONE HEART CONCERT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