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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해피스쿨 7월 교육 후기

등록일:2015-08-04 조회수:8,017


하트해피스쿨이 7월에는 서울지역 5개 학교를 찾아갔어요~
쌍문초등학교(7월 1일)를 시작으로 가인초등학교(7월7일), 영서초등학교(7월 9일), 거여초등학교(7월 15일),
금옥초등학교(7월 21일)를 방문했습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서 장애이해교육을 하는
‘하트해피스쿨’에 참여함으로써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께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의 현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연주를 위해 연습, 또 연습합니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예술 강사님들은 각자의 악기를 꺼내 수업시간에 연주할 곡들을 연습해봅니다.
이미 수 백 번 연주해본 곡이지만 친구에게 더 멋진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연습하고 또 연습합니다.

 
 
 
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합니다.

 
 
 
 
베테랑 전문 강사님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발달장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가 무엇인지, 왜 발달장애가 나타나는지, 몇 명이나 되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를 멋지게 연주합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소속되어있는 하트해피스쿨 예술강사님이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연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플루트, 타악기, 트럼펫. 색소폰!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를 아이들 앞에서 소개하고 수준급 실력으로 선보입니다.
여유로운 미소와 행복 머금은 얼굴에 아이들도 하나 둘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장애를 가졌어도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요.” 
 
 
 
 
 

두 눈을 크게 뜨고 두 귀를 활짝 열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같고 우리와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예술강사의 연주에 집중하고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더불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닫혀있던 마음이 열립니다.
 
발달장애인은 조금 느릴 뿐이란 것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무관심하고 부정적이었던 생각들이 관심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조금씩 변화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기위해 선언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의 재능을 존중하며,
더불어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홍보대사가 되기로 함께 다짐합니다.
다들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월 21일 금옥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1학기 교육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2학기에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학교가 만들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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