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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과 LGU+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아동 특수도서 제작 및 직업체험활동

등록일:2017-01-10 조회수:9,980

시각장애아동 ·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하트하트재단과 LGU+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아동 특수도서 제작 및 직업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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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과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아동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눈의 날'을 맞이하여 특수도서 제작과 함께 시각장애아동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1월 한 달 간 총8회에 걸쳐, 전국 500명의 LG유플러스 임직원과 400권의 점자 팝업북을 제작하였습니다.
제작 된 책은 전국 14개 시각장애학교로 배포되어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개별 학습교재로 지원되고,
전국 38개소의 점자 도서관에 기부되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렵고 무서운 일이 많이 있답니다. 그럴 때 마다 ‘세상에서 나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하면 용기가 생겨요. 착한 아이가 용기를 내면 세상 그 무엇도 다 이겨낼 수 있어요.
아저씨도 그렇게 많은 일들을 성공했어요.”

 

 

LG 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책을 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가득 담아 작성해 주신 편지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더불어 11월 25일과 29일 양일 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지점과 서울지점에서
전국 시각장애아동 100여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이 1:1로 짝을 이뤄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발레리나, 작가, 사육사, 운동선수, 가수, 파일럿, 파티쉐, 소방관, 농부 등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는 시각장애아동들은
이번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63개 직업을 체험하면서 멋진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시각장애아동의 책 읽을 권리 향상은 물론,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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