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 10월 학급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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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트-하트재단 국내사업부 인턴 고성준입니다.
10월의 [하트해피스쿨]에는 5곳의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연주가 함께하는
하트해피스쿨의 현장으로 지금 떠나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새솔초등학교입니다

멋지게 플루트 연주를 하고 있는 김동균 인식개선강사입니다.
처음 듣는 아름다운 플루트 소리에 학생들은 연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발달장애라는 말은 초등학생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하트해피스쿨의 교육이 끝나고 학생들에게 발달장애인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생각주머니가 천천히 자라는 사람들이요.’
‘우리와 함께 놀 수 있는 친구들이요!’

하트해피스쿨에서 올바르게 알게 된 발달장애. 오래도록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엔 공릉초등학교입니다.
공릉초등학교에서는 1,2,3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한태희, 이영수 인식개선강사가 멋진 첼로와 플루트 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영수 인식개선강사는 학생들에게 인기만점!
교육이 끝나고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함께 찍었답니다.

다음은 후암초등학교와 금화초등학교에서의 모습입니다.
홍정한 인식개선강사와 김다빈 인식개선강사가 보이네요.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는 전문강사와 활동지에 집중하는 학생들!

발달장애인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 못할 정도로 교육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마지막 학교인 원효초등학교에서 이한결 인식개선강사와 송아름 인식개선강사의 모습입니다.
하트해피스쿨을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 참여하는 강사님들이랍니다.

하트해피스쿨을 다녀오면 모두가 행복한 모습입니다.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인식개선강사들도 모두가 웃는 얼굴입니다.
인식개선강사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의 연주를학생들은 귀 기울여 듣고 힘차게 박수를 쳐주며 환호합니다.
그렇게 학생들은 발달장애인들도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새로운 생각을 가집니다.
모두가 행복한 하트해피스쿨.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1월에 다시 만나요!

[출처 : 하트하트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