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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애인식개선교육 [보조]강사 복지일자리 참여자 선발 오디션

등록일:2018-12-05 조회수:7,673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2019 장애인식개선교육 [보조]강사 복지일자리 
참여자 선발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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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애인,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하트-하트재단입니다. 

올해, 하트-하트재단은 다년간의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육성 노하우로 장애인식개선교육 [보조]강사 직무를 개발하여,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을 활용한 일자리로써 안정적인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11월 28일 수요일에는 2019년 복지일자리 장애인식개선교육 [보조]강사 직무에 참여할 강사를 선발하는 오디션이 있었습니다. 선발이 되면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 14시간, 월 56시간을 근무해야합니다. 근무내용은 하트-하트재단에서 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에 파견되어 활동하게 됩니다. 

그럼, 오디션 현장으로 가볼까요?

작년부터 인식개선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제균 응시자는 ‘할아버지 11개월’ 곡을 준비했는데요, 
흥겨운 레퍼토리로 심사위원들과 응시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올해 처음 오디션에 참가한 클라리넷 곽슬범 응시자에게 장애인식개선교육 [보조]강사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교육을 나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좋게 바꾸는 일을 하는 것 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연주와 스피치를 마친 첼로 김다빈 응시자에게 질문했습니다. 

“심사위원들에게 하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가 무엇인가요?”

“저도 매일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발달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사회의 일원으로 직장인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총 12명 응시자의 오디션이 끝났습니다. 오디션을 통해 모든 응시자들이 인식개선교육 [보조]강사에 참여할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고생 많았어요!

 

하트-하트재단은 2012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가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발될 인식개선강사들이 2019년부터 1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 ‘장애인 비장애인, 더불어 함께!’ 라는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 할텐데요,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가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교육기간 : 20191~12

교육대상 : 유아, ··고등학생, 성인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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