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9일은 플루트 하유빈 & 첼로 김가은 씨가 함께 하였고,

16일은 하트스트링퀸텟 & 테너 김성현, 소프라노 허영서씨가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untact)공연' 형태로 진행된

WITH CONCERT는 하트-하트재단 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사회로 시작된 9일 공연에서

플루트 하유빈 군은 비발디의 피콜로 협주곡, 베니스의 사육제 변주곡,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하였습니다.

플루트 뿐만 아니라 피콜로에도 큰 재능이 있는 유빈 군은

생애 첫 리사이틀에서 무려 두 가지 악기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제10회 신한음악상 수상자인 첼로 김가은 씨는 피아졸라의 르 그랑 탱고와 마스네의 명상곡을 연주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열정적인 연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스카이** “플룻과 피콜로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두 악기 다 청아하고 아름다워요!!♡”

엄정* “피콜로 음색이 너무 예뻐요 : )”

이s* "가은님의 탱고에 카리스마와 애수, 희노애락이 모두 다 느껴져요. 대단하심!"

장소* “가은님 멋져요! 이렇게 좋은 음악을 연주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민트** "저녁 준비하며 이런 매력 있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니..감사해요"

 

출연진 모두가 함께하는 WITH Talk에서는

피콜로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유빈 군이 직접 악기를 설명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각자의 꿀팁을 나누었습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던 유빈 군은 시청자 분들에게 떡볶이를 해주고 싶다는 말에

실시간 채팅창에는 떡볶이 이야기로 시끌벅적 했습니다.

가은 씨는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근황 이야기와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루트 하유빈, 첼로 김가은 씨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인

이적의 당연한 것들과 I see the light(라푼젤 ost)로 공연을 마쳤습니다.

 

린 “퇴근길 콘서트의 꽃~ 토크콘서트^^”

pur*** "유빈아 나도 떡볶이킬러야! 나는 중국당면 추가해서 떡볶이 해줘~~"

이*정 “유빈이 요섹남이었네요!^^”

이sb "은빛소리의 은은한 잔향이 너무 고급져요."

cho** "라푼젤 너무 좋아해요~ 연보라색이 생각나네요♥♥"

 

16일 공연은 하트하트오케스트의 현악 파트로 구성된 하트스트링퀸텟 의 데뷔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2020년에 창단된 하트스트링퀸텟은 바이올린 김준희, 한주현,

비올라 고명진, 첼로 조경익, 더블베이스 홍정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악기의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맑고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 1악장과

카를로스 가르델의 여인의 향기 OST를 들려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제7회 신한음악상 수상자 테너 김성현 씨는 임태규의 돌아가는 꽃과 쿠르티스의 나를 잊지말아요를 들려주었으며,

제9회 신한음악상 수상자 소프라노 허영서 씨는 이원주의 연과 푸치니 무제타의 왈츠를 들려주었습니다.

 

진*숙 “하트스트링퀸텟 데뷔 멋진 공연 축하합니다”

나만의**천사 “하트스트링퀸텟 파이팅!! 현악 단원들 파이팅!!”

gra** "첫 연주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김*현 “코로나로 우울하게 지내는데 너무 감사하고 멋진 콘서트를 선물 받았어요. 모든 출연자분들께 감사드려요.”

Eun*** Kim “진심을 담아 연주하는 모습들이 감동이네요 멋지고 아름다워요”

 

출연진 모두가 함께하는 WITH Talk에서는

앙상블로 진행된 이적의 당연한 것들의 가사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야 비로소 보이는 ‘감사한 것들’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하트스트링퀸텟, 김성현, 허영서 씨가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이적의 당연한 것들과 알라딘 OST인 A Whole new world로 공연을 마쳤습니다.

 

윤*옥 “당연한 것이 다시 당연한 것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박*경 “아름다운 연주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Black **** "애들아!!!! 선생님이야^^ 너무 잘하고있어!! 자랑스럽다!!"

심* “가을을 가득 채우는 목소리와 연주네요”

정*자 “힘든 하루의 끝에 이렇게 감동적인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발달장애인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WITH CONCERT!

생애 첫 리사이틀이었지만 긴장하지 않고 수많은 매력을 보여준 하유빈 군과 하트스트링퀸텟,

발달장애 연주자와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며 멋진 연주를 들려준 김가은, 김성현, 허영서 씨,

그리고 따스한 진행으로 위드콘서트를 더욱 빛나게 해주신 피아니스트 송영민 님,

공연을 위해 후원해주신 신한은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욱 아름다운 무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 CONCERT]

- 매월 2,4째 주 수요일 저녁 6시

하트-하트재단 Youtube Live

 

본 공연은 하트-하트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볼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이적의 당연한 것들, 디즈니OST 메들리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